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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, K패스 도입되면 어떻게 달라지나? / 신청방법, 판매처, 적용 시기

알르멍 2024. 1. 25. 21:25

 

 

 

안녕하세요!

 

요즘처럼 고물가, 고금리 시대에 

교통비 아낄 수 있는 방법

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?

 

 

 

 

현재는 알뜰교통카드 가 운영 중인데, 

 

 

 

지금부터 (2024년 1월 27일~)

월 6만원대 요금으로 

서울시 내에서 대중교통을

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

기후동행카드 

 

 

또한

 

 

 

2024년 5월부터는

전국에서 교통비를 환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

K패스가 새로 도입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에 어떤 교통카드를 이용해야

스스로에게 이득인지 비교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만약 서울시에 거주하고 

대중교통을 월 41회 이상 이용한다면

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이득입니다.

 

 

 

 

월 6만 2000원

서울 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를 

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단! 광역버스, 공항버스, 타 지역의 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(추가 요금 지불 필요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따릉이를 포함해 이용할 경우에는

추가로 30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.

 

* 자전거를 자주 탈 수 있는 봄/가을에 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: 

https://map.seoul.go.kr/smgis2/short/6OzoN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반면에 K패스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.

 

일반 시내버스, 지하철 외에도

광역버스, GTX 를 포함해서

 

 

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

정기적으로 이용할 경우, 

 

 

요금의 일부를 다음달에 환급해주는 할인카드 입니다.

 

(최대 월 60회 제한)

 

 

 

 

 

 

K패스 환급 할인율

일반 청년 (19~34세) 저소득층
20% 30% 53%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서울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라도

월 15회 이상 ~ 40회 이하로 탄다면

K패스를 이용하고 환급을 받는 것이 유리하겠네요

 

 

 

 

 

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

재발급과 같은 추가 절차 없이

 알뜰교통카드를 K패스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니

 

 

 

 

지금처럼 알뜰교통카드를 쓰다가

K패스로 전환하면 되겠네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이나 인천시민이라면? (만 19세 이상 성인)

 

 

 

 

 

5월경기패스인천패스가 출시되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마찬가지로 K패스기반이기 때문에

 전국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,

 

교통비 20~53%를 환급 받을 수 있고,

월 60회 환급 제한도 없습니다.

 

 

 

 

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인 경우에도

연 최대 24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요약:
1) 서울 거주자, 월 4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,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
2) 경기도/인천 거주자,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, K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
3) 2024년 5월부터 기존 알뜰 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전환 가능